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신한은행은 중립지역인 광주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71대 64로 승리했습니다.
전반을 뒤진 신한은행은 3쿼터 전주원과 하은주를 투입해 분
신한은행은 결국 종료 4분여를 남기고 최윤아의 자유투로 역전에 성공한 전주원과 정선민의 골밑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75대 54로 대파했습니다.
에이스 박정은이 양팀 최다인 23점을 몰아쳐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