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는 성남에서 열린 상무와의 경기에서 32점을 합작한 박준범과 밀로스를 앞세워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KEPCO는 1세트부터 하경민과 방신봉, 임시형의 블로킹으로만 10점을 만들어내며 상무의 공격을 무력화시켰습니다.
3세트에서는 23대 22까지 쫓겼지만 밀로스의 속공과 박준범의 블로킹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대 1로 꺾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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