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알 자지라 클럽과 평가전에서 '쌍용' 이청용과 기성용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청용은 전반 34분, 이영표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3분 뒤에는 이청용이 상대 골키퍼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기성용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대표팀은 내일(6일) 오후 아랍에미리트를 떠나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출발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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