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는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뛰다가 지난 8월부터 일본 J-리그 오미야로 무대를 옮겨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천수는 "일본 축구에 적응을 모두 마쳤다"면서 내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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