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올해 FC서울과 계약이 끝나는 정조국이 AJ오세르 구단과 입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프랑스로 출국한 정조국은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내년 1월 초 입단 계약서에 사인할 계획입니다.
구단과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지만,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연봉은 40만 유로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정조국은 모레(15일) 귀국해 16일부터 축구대표팀의 제주도 전지훈련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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