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과 영화 '록키'의 주연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 내년 가입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이슨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귀를 물어뜯는 등 말썽을 일으켰지만, 통산 50승 6패를 올리면서 44차례나 KO를 뺏는 등 '복싱 황제'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스탤론은 복싱 영화 로키로 2006년 미국복싱기자협회가 주는 영화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정식 헌액식은 내년 6월13일 뉴욕에 있는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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