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지소연이 일본 여자축구 1부리그의 아이낙 고베 구단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소연은 그동안 미국 프로 무대 진출을 1순위로 타진해 왔지만 최근 팀이 잇달아 해체되는 등 미국 리그가 불안한 기색을 보이자 일본행을 선택했습니다.
지소연과 고베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뒤 양측이 계약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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