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맨유는 전반에 두 골, 후반에 두 골을 헌납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두 시즌 연속 칼링컵 정상에 올랐던 맨유의 대회 3연패 도전이 물거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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