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이 거액의 배당금을 받았습니다.
56년 만에 우승한 샌프란시스코 선수들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금액인 31만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억 6,600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우승팀 뉴욕 양키스가 받은 35만 달러보다 적은 액수로, 올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8팀의 구장 규모가 작아 입장수익이 작년 대비 7%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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