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은 광저우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5m 30cm를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금메달은 5m 50cm를 기록한 중국의 양얀셩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 육상이 장대높이뛰기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1998년 방콕 대회에서 김철균이 은메달을 딴 이후 12년 만입니다.
한편, 남자 110m 허들에 출전한 박태경은 조 2위로 예선을 통과해 모레(24일) 결승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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