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펜싱 여자 대표팀이 플뢰레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현희와 전희숙, 그리고 서미정과 오하나가 팀을 이룬 우리나라는 결승전에서 일본을 45 대 27로 제치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남현희가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회 연속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홈팀 중국에 44 대 45로 아쉽게 지면서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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