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이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포함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장미란은 광둥성 둥관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최중량급에서 인상 130㎏과 용상 181㎏을 들어 올려 합계 311㎏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미란은 중국의 멍수핑과 합계 기록이 같았지만, 몸무게가 더 작게 나가 3차 시기 없이 곧바로 1위를 확정했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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