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란 금메달…그랜드슬램 달성
역도의 장미란 선수가 75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선수권, 올림픽에 이어 아시안게임까지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 야구, 대만과 결승…태권도 금 2개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이 시각 현재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태권도에서는 노은실·이대훈이 금메달 2개를 추가했습니다.
▶ '수리 가형' 1등급 10점 정도 하락
대학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언어와 수리, 외국어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리 가형은 1등급 커트라인이 10점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성 컨트롤타워 부활…책임자 김순택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가 2년 6개월 만에 부활됩니다.
이건희 회장은 책임자로 김순택 삼성전자 부회장을 내정했습니다.
▶ 예산심사 파행…여, 단독처리 검토
국회 예산 심사가 민주당의 거부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단독으로 심의를 강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K-21 결함으로 침몰"…야전배치 보류
지난 7월에 발생한 K21 장갑차의 침몰사고 원인은 근본적인 설계 결함 때문인 것으로 최종 결론났습니다.
군은 K-21 장갑차의 야전배치를 전면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 5년 된 시신에 지문 남아 범인 검거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묻은 40대 남성이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신은 백골이 됐지만, 양손만은 지문을 채취할 만큼 상태가 좋아 범인을 잡는데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 채권단 "현대건설 자금성격 재검토"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의 인수자금 성격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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