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은 예선 1차전 대만과 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에 이어 7회 초 마운드에 올랐지만, 한국 대표팀이 제출한 명단에 윤석민 이름이 빠진 것을 발견한 조범현 대표팀 감독이 곧바로 불러들였습니다.
대표팀 측은 기록 담당 직원이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제출하는 임시 라인업에 윤석민 이름을 빠뜨렸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는 윤석민 대신 봉중근이 마운드에 투입돼 진행을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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