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중국에서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물과 빛'을 주제로 주강에 위치한 섬 하이신샤의 수상 특설 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4천800개의 조명과 4만 발의 불꽃을 사용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기수인 윤경신을 시작으로 16번째로 입장했고, 북한은 우리보다 앞선 7번째로 들어왔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