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이 소속 팀 함부르크와 2014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손흥민은 동북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8년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 국외 유학 프로그램' 대상자로 뽑혀 함부르크 유소년팀에서 유학한 기대주입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FC쾰른전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득점을 올려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로 유럽 1부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 김관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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