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바티스타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티스타는 마라도나 전 감독과 함께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 감독 대행으로서 지난 9월 스페인과의 친선경기에서 4대 1로 대승을 거두는 등 2승 1패의 성적을 거둬 유력한 차기 감독감으로 떠올랐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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