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는 "지난달 30일 세인트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기성용이 공을 잡자 상대 팬들이 일제히 원숭이 소리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차두리는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닐 레넌 셀틱 감독도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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