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 선수가 세계적인 골퍼와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미션힐스 스타 트로피'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오초아 선수는 중국에서 열린 미션힐스 스타 트로피 대회 본경기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해 합계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콜린 몽고메리 선수도 2라운드까지 경기에서 4언더파를 기록해 오초아 선수와 동타를 이뤘지만, 캐디가 페어웨이에 있던 광고판을 움직인 사실이 드러나 2벌타를 받는 바람에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세리 선수는 대회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로 오초아 선수와 공동선두를 기록했으나 어제(31일) 경기의 첫 번째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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