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에서 열린 KB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킴벌리 로벌슨의 맹활약으로 70대 66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만 12점을 넣은 킴벌리는 37점에 10리바운드, 5도움, 3가로채기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김영옥과 이경희가 분전했지만, 킴벌리를 막지 못해 3승 3패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