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김태균이 재팬시리즈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태균은 나고야 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재팬시리즈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로, 시리즈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6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김태균은 0대 4로 뒤진 2회 2사,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13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바 롯데는 1대 12로 대패하며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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