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젠 루피넨 전 FIFA 사무총장은 로비스트로 변장한 영국 선데이타임스의 취재진에게 "표를 대가로 돈을 받은 집행위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피넨 전 총장은 "2018년 유치를 희망하는 스페인-포르투갈 측이 2022년 유치에 나선 카타르와 표를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월드컵 개최지는 FIFA 집행위원들의 투표로 오는 12월에 결정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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