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 대결을 벌이는 이보미와 안신애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이보미와 안신애는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이어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둘째 날 나란히 3타씩을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임성아도 4타를 줄이며 선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첫날 주춤했던 유소연이 1타 뒤진 단독 4위에 오른 가운데, 서희경과 김자영은 8언더파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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