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신 센터인 하승진이 아시안게임 농구대표팀에 최종 합류했습니다.
대한농구협회와 KBL은 하승진과 김주성, 이승준 등을 포함한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9월 초 발표된 13명의 예비 선수들은 그동안 태릉선수촌에서 합숙 훈련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호흡을 맞춰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10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광저우로 떠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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