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모여 담금질을 시작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K-리그 소속 선수들과 조기 소집이 가능한 일부 해외파 선수들을 불러들여 애초 계획보다 일찍 훈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올림픽 대표팀 선수는 총 20명으로 이 가운데 14명이 국내파 K-리그 선수이고, 나머지 6명이 박주영과 기성용 등 해외파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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