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사흘간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가 열리는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최종 검수를 통과했습니다.
이와 관련 검수를 직접 진행한 F1 레이스 디렉터인 찰리 화이팅 위원장은 "100% 만족할 만큼 완벽한 경기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은 국내 최초로 A등급을 받은 국제 자동차경주장이 됐고, 국내 최초의 F1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전망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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