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대 3으로 뒤진 2사 2, 3루에서 박한이의 우월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테이블 세터인 박한이와 조동찬은 5안타를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역대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확률은 73% 이상입니다.
두산은 4회 김동주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5회 최준석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불펜이 무너지며 포스트 시즌 3연승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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