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승 신기록을 세운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124승이 그리 위대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매우 특별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찬호는 "선수 생활하는 동안 특별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번 기록은 특히 우리 가족과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매우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찬호는 경기가 끝난 후 출전 선수 명단이 적힌 카드와 사용한 공을 기념 선물로 받았고, 맥주 파티를 벌이며 팀 동료와 기쁨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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