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승을 기록한 박찬호에 대해 현지 언론도 일제히 "값진 기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박찬호의 경기 결과를 전하며 "124번째 승리를 거둬 노모의 기록을 깼다"고 언급했습니다.
피츠버그 현지 신문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124승 기록은 박찬호가 중요하게 여겨 온 기록이고 그 중요성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놀라운 피칭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플로리다 선 세니텔도 "플로리다는 박찬호를 상대로 1루에 걸어나가지도 못했다"며 박찬호의 호투를 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