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4골을 넣은 메시에게 골든부트를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2009 FIFA 올해의 선수, 2009 유럽 올해의 선수(발롱도르)에 이어 한 시즌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 FC바르셀로나는 1996-1997시즌 호나우두(34골) 이후 14년 만에 유럽 득점왕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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