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현대모비스와 23억 원에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작년보다 2억 원 오른 금액으로 올 시즌 공식 대회명은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대회 명칭과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에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는 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울산 모비스와 안양 한국인삼공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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