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주관대회에서 우승한 17세 이하 여자축구대표팀이 4억 9,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모두 4억 9,000만 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확정했습니다.
최덕주 감독은 3,000만 원을 받고, 선수들은 공헌도에 따라 A급이 2,000만 원, B급이 1,500만 원을 받습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남자대표팀이 우승하면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배당금으로 국제축구연맹에서 받는 16억 원 대부분을 우승 포상금으로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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