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적 부진으로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와일드카드로 가까스로 출전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또, 필 미켈슨과 짐 퓨릭 등이 미국 팀에 속해 있고, 유럽 팀에서는 리 웨스트우드와 로리 매킬로이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각각 12명으로 구성된 양팀은 사흘간 포섬과 포볼, 그리고 싱글 매치 플레이로 승부를 가립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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