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은 "여섯 번째 키커 무라마츠가 찬 볼이 크로스바를 맞고 한국의 키커가 정확히 킥을 성공한 순간 세계 제일의 꿈이 무너졌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남아공월드컵에서 일본대표팀이 파라과이와 16강전에서 당했던 승부차기 악몽이 되살아났다"며 "요시다 감독이 눈물을 흘리며 선수들을 위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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