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올해 추석 연휴에 연차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연차를 쓰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3%에 달했습니다.
연차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회사에 눈치가 보여서라는 응답이 44%에 달했으며, 회사 업무가 많아서와 연휴에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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