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4시 50분쯤 전남 목포 해상에서 낚싯배 3척이 강풍에 떠밀려 영산강 하굿둑 저지대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최 모 씨 등 18명은 낚싯배 3척에 타고 평화광장 앞에서 배를 고정하고 낚시하다 강한 바람에 배가 떠내려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목포해경은 구조대와 경비정을 현장에 급파해 1시간 만에 1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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