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굽버섯 등 희귀 버섯을 포함한 60종 천여 점을 소개하는 '한국의 버섯 특별전'이 오는 26일까지 열립니다.
서울대공원이 농촌진흥청,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대공원 내 친환경체험전시장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는 현존하는 버섯 중 가장 오래된 말굽버섯, 원숭이가 앉을 정도로 커서 원숭이 의자라는 별명이 붙은 '잔나비불로초' 등이 전시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잎새버섯 등 500점과 동충하초 등 약용버섯 50점도 공개되고 균주 배양과정 전시회와 야생버섯 사진전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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