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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9호 태풍 '말로'의 북상으로 여수와 순천, 광양지역의 등교시간을 오전 11시로 2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교 전 학교이며, 귀가 시간은 평소와 같습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비상연락망을 통해 등교 시간 조정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며, "학교장이 태풍 상황을 판단해 자율학습 여부 등도 조정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