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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2016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4일) 열린 제3회 티세미나에서 교사 180여 명에게 이런 내용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방안을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올해와 내년 각각 6만 명, 10만 명을 대상으로 2회씩 시범 시행하고 나서 2012년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수능체제 개편안에 따라 2014~2015학년도는 수준별 A·B형 영어시험을 보고, 2016학년도부터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성적으로 수능 영어를 대신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