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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지금까지 경제·공익가치 1조 소실"

기사입력 2010-09-03 08:05 l 최종수정 2010-09-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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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인해 지금까지 1조 4천억 원어치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경래 선임연구원은 기존에 설치든 분묘 유지 비용과 새로 설치되는 분묘로 인해 지금까지 올해 1조 4천여억 원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앞으로 15년간 현재 분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로 설치될 분묘를 합하면 19조 4천억 원, 30년 뒤에는 39조 5천억 원, 60년 뒤에는 81조 4천억 원의 가치가 소실됩니다.
지난 2001년 시한부매장제가 도입된 이후 설치된 분묘는 15년간 보존될 수 있고, 3차례까지 연장할 수 있어 최대 60년까지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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