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만취한 상태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17살 김 모 군과 17살 조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2일 오전 0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시민회관 인근 길거리에서 14살 A 양의 몸을 더듬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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