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국 경찰서 입구에 설치된 홍보성 현판을 모두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현판은 경찰청장의 업무 목표를 요약한 문구를 담고 있으며, 신임 청장이 부임할 때마다 교체돼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막자는 조현오 신임 청장의 견해를 반영해 어제 전면 시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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