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이른바 '슈퍼 박테리아'가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2월부터 슈퍼 박테리아의 일종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등 5종의 바이러스를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슈퍼 박테리아 감염병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을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해 운영합니다.
또 의료 관련 감염병 전염을 막기 위해 지침을 배포하고 홍보 포스터와 손 세정제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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