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문래동 신도림 고가 아래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1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는 영등포지역의 한 지역봉사대가 작업도구를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했으며, 이 불로 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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