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사원이 된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자신의 첫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신입사원 3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능력에 맞는 연봉을 받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가 63%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같이 답한 응답자 비율은 59.8%를 기록한 남성보다 66.1%를 기록한 여성이 높았습니다.
응답자들은 현재 연봉보다 평균 835만 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