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의 길거리 음식 가운데 일부 품목의 위생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포장마차나 가로판매대에서 파는 김밥과 떡볶이, 순대, 핫도그 등 길거리 음식 18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7.2%인 13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부적합 제품의 유통 경로를 조사해 행정조치하고, 길거리 음식에 대한 위생 관리도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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