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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부터 주말까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황주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잠못드는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서울이 24도, 전주와 광주, 부산이 25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까지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방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대변인
-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할 때는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낮엔 무더위, 밤엔 열대야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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