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역 인근에 마련한 실내 급식소인 '따스한 채움터'를 개장한 이래 100일간 7만 9천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90명꼴로, 서울역 광장에서 거리 급식을 할 때보다 하루 평균 200여 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용객은 노숙인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인근의 쪽방 거주자와 독거노인 순이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