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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에서 고등학생들이 아버지 차를 몰래 몰다가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참변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에서는 갑자기 내린 비로 일가족이 다리 아래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김명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로수를 들이받은 승용차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구조대가 장비를 이용해 승용차 안에 있던 부상자를 꺼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생곡동에서 고등학생 이 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정 모 군이 숨지고 다른 3명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경남 진해의 고등학생이던 이 모 군이 면허도 없이 아버지의 차에 다른 친구 3명을 태우고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익사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북 봉화군 명호 천에서는 래프팅 업체 직원 24살 박 모 씨가 래프팅을 하기 전에 수심을 살피다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국지성 호우로 일가족이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더위를 피해 우이천변에 나왔던 할머니와 손자 일가족 4명이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고립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20여 분만에 이들 4명을 다리 위로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MBN뉴스 김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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