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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른바 '스폰서 검사' 파문의 진위를 가릴 특별검사팀이 내일(5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특검팀은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송한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스폰서 검사' 의혹을 전담할 특별검사팀이 최장 55일간의 공식 활동에 들어갑니다.
특검팀은 특별검사를 비롯해 특검보 3명과 파견검사 10명, 수사관 40명 등 모두 10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특검팀은 제보자 정 모 씨를 내일(5일) 서울로 데려와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내용과 정 씨의 재판 기록 등을 입수해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접대 리스트에 오른 전·현직 검사와 유흥업소 종업원 등 150여 명을 조사한 기록도 넘겨받았습니다.
특검 관계자는 "접대 대가성에 대해 혐의 없다고 결론 내린 부분이 달리 볼 여지가 있다"며 진상 규명을 위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특검은 전·현직 검사의 향응 접대와 대가성 여부, 지난 6월 PD수첩의 추가 제기한 의혹 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번 특검은 공소시효가 지난 사안은 수사 대상에서 아예 빠져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 스탠딩 : 송한진 / 기자
- "이번 특검이 과거처럼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고 국민의 의혹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송한진입니다. [ shj7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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